성수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해외 설계·조달·시공(EPC)사업 부문의 부진한 실적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러나 2015년 원전사업 부문 매출 확대 등을 통한 실적 안정성 확보 및 법인세 감면 혜택에 따른 순이익 증가 등으로 중기적 이익 회복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634억원, 2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 및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시장 컨센서스(매출 2533억원, 영업이익 299억원)와 비교할 때 매출은 높지만 영업이익은 못 미치는 수준이다.
성 연구원은 한전기술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7만원으로 낮췄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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