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15% 상승, 53억96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순위에서는 74위로 9계단 상승했다. 처음으로 7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012년 처음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이후 꾸준히 순위가 오르고 있다. 브랜드 가치 역시10년 전과 비교해 8배 가까이 증가했다.
현대기아차의 브랜드 가치는 2000년대 들어 전사적으로 외형성장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빠르게 늘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를 기준으로 하면 현대차는 7번째, 기아차는 11번째다.
한편 애플은 1188억6300만달러의 브랜드 가치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구글과 코카콜라도 각각 1074억3900만달러, 8156만3000달러로 2~3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IBM, 마이크로소프트(MS), 제너럴 일렉트릭(GE) 등은 지난해와 같은 4~6위로 집계됐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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