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6.6% 늘어난 12조441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5503억원으로 으로 전년 1조941억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윤희도 한투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 추정치는 시장 컨센서스(5046억원)보다 9.1% 높으며 9년 만의 최대치가 될 전망"이라며 "전기요금은 올랐는데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발전연료비 부담이 작아졌고, 원전이 정상적으로 가동되면서 발전믹스가 개선된 것이 이익이 급증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액은 늘어나는데 비용은 줄어들고 있다"며 "3분기에도 이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3분기 영업이익은 3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했다. 전년 동기 영업이익은 1조5500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