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현지 신차판매 시장에서는 일본차업체의 선전이 눈에 띈다. 도요타는 지난해에 비해 2.5% 늘어난 9만2209대를 팔았으며 혼다는 8.7% 증가한 7만3020대를 팔았다. 닛산은 28.5% 늘린 5만1011대를 팔았으며 스바루 역시 17.8% 증가한 2만334대를 판매했다.
한국과 캐나다간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기까지 시간이 남은 데다 현지 승용차시장에서 SUV나 소형트럭이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현대기아차가 하반기 들어서도 판매를 늘릴 만한 묘수를 찾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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