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우수한 실적을 내놓은 카지노주 3인방을 둘러싸고 증권업계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호실적에 영종도 카지노 기대감까지 커진 파라다이스는 러브콜이 쏟아진 반면, 강원랜드는 기대보다 적은 증설효과 등에 실망감을 표하는 분위기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날
파라다이스파라다이스03423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15,860전일대비570등락률+3.73%거래량894,488전일가15,2902026.04.24 15:30 기준관련기사"이게 가능해?"…손님은 늘었는데 매출은 40% '뚝' 떨어졌다파라다이스시티, 개관 9주년 '파라페스타'…객실·부대시설 혜택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close
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705억원, 31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8.8% 감소했지만 매출액은 17.6% 오른 것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의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1769억원, 영업이익 330억원에 형성돼 있었다. 증권가에서는 파라다이스가 시장 컨센서스를 만족한데다 드롭액(현금을 칩으로 바꾸는 금액) 증가를 통한 성장성까지 보여줬다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좋을 것이고 장기적으로 그룹 통합작업과 확장을 통해 매출이 성장하면서 주가도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