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봄이 찾아오며 야외활동을 즐기기 위해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겨우내 웅크리기만 했던 몸을 움직이다 보면 무릎관절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기 마련이다.
관절염은 장기적인 치료가 불가피한 만성 난치성 질환이다. 관절염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위는 무릎이다. 서울대 병원에서 실시한 관절염 환자 역학 조사 결과 무릎 부위의 퇴행성관절염으로 앓고 있는 사람들이 전체 퇴행성관절염에서 94.8%(145명)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엔 관절 부위에 직접 부착해 약물이 국소적으로만 작용하므로 기존 약의 부작용은 극소화한 반면 환부의 치료 효과는 극대화 시켜주는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가 관절염 환자들에게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