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신흥국 위험은 경기문제에 따른 것이고 한국의 주가는 경기위험을 충분히 반영한 것"이라며 "경기의 방향만 바뀌어도 시장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김 연구위원 한국 증시의 강세요인을 크게 네 가지로 제시했는데 ▲ 2016년까지 확장 예상되는 글로벌 경기 ▲ 2015년까지 경기부양적인 선진국 통화정책 ▲ 제한적인 엔화약세 ▲ 신흥국 내 주가 차별화로 한국 주식의 매력 증대 등이다. 그는 "올해 증시는 상반기에 제한적 반등, 하반기에는 코스피 연중 고점을 예상하며 신흥국내 한국 증시의 차별화 이유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위원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과 삼성자산운용리서치 헤드를 거친 1세대 이코노미스트로 피데스투자자문 부사장등을 역임했고, 30년에 가까운 증권사와 운용사의 리서치·운용업무 경험을 가진 경제학 박사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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