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로는 20대가 평균 34.4점이었고, 30대 33.9점, 40대 42.5점, 50대 42.6점, 60대 이상 36.1점으로 집계됐다. 특히 40대 이후 PQ지수가 급격히 높아졌다. 성별로는 남성의 PQ지수는 평균 37.1점으로, 여성(35.9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는 남성들의 흡연, 음주 습관이 잇몸질환에 악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PQ지수가 높아지는 40대, 50대 잇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0대부터 미리 잇몸건강에 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향후 PQ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해 젊은 층에게 잇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더욱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PQ지수는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이 제5회 잇몸의 날(3월24일)을 맞아 잇몸병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개발한 잇몸건강지수다. 12가지 기본적인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잇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PQ캠페인은 현재 대한치주과학회 홈페이지(www.kperio.org), 동국제약(www.dkpharm.co.kr) 홈페이지, 인사돌 브랜드 사이트(www.insadol.co.kr)에서 진행 중이다. 이 밖에 동국제약은 PQ지수 키트를 만들어 일선 약국에 배포해 약국에 방문한 일반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잇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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