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유상증자, 한국가스공사 1건 7101억원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10월 한국가스공사가 유상증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16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0월 납입예정분 유상증자계획(증권신고서 제출, 공모 기준)을 조사한 결과 한국가스공사 가 7101억원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증자방법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으로 조달 자금은 운영자금에 쓸 계획이다.

11월 납입이 예정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유상증자계획은 3건으로 총 2955억원으로 집계됐다. KEC (310억원), HMM (2400억원), TP (245억원)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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