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가 2거래일째 약세를 띠며 1910선 공방을 펼치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들이 짙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기전자, 운송장비 등 주요 업종들의 약세가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소폭 매도 우위다.
19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0.31포인트(0.54%) 내린 1909.93을 기록 중이다.지난 주 말 유럽증시는 유로존과 미국의 경제지표가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주요국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미국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 속에 혼조세를 보이다 3대 지수 모두 1% 미만의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252억원 매수 우위를,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5억원, 7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는 등 눈치보기에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443억원 매도 물량이 출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