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자회사 흡수합병 성장 효과 기대<우리투자證>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 NH투자증권 은 25일 SK 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인 엔카네트워크 흡수합병에 따른 사업다각화 및 중고차 사업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3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는 5월말 100% 비상장 자회사인 엔카네트워크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성장성 확대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내부거래 매출 비중 축소를 통해 일감몰아주기 규제로부터 일정부분 벗어나는 효과도 예상된다"고 말했다.연이은 해외 수주과 모바일 결제에 따른 매출 기여가 내년부터 본격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렸다.

김 애널리스트는 "SK C&C는 지난 20일 중국 2위 통신사인 차이나유니콤의 모바일월렛 사업을 수주하는 등 모바일커머스 매출 확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지난해 6.7% 수준이었던 해외 IT매출기여도가 내년 이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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