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선물시장에서 대규모 주문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우리투자증권은 선물 베이시스가 1포인트 이하로 악화된다면 상당한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될 수 있다고 8일 지적했다.
최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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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은 "전날 해프닝은 주문사고로 단정 지을 수 있다"며 "주문수량이 한도 수량 이상이며, 주문건수가 과도하게 많았기 때문에 전형적인 시스템트레이딩(알고리즘매매)에 따른 주문사고로 보인다"고 지적했다.이어 "증거금 부분이나 포지션 보유에 따른 리스크가 과도해 포지션 청산 또는 축소가 필요하다"며 "야간선물을 이용하거나 장외거래로 넘기는데 야간선물은 유동성이 문제이며 장외거래 역시 일단 증거금을 납부한 후 장외거래를 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규거래를 통한 청산을 시도한다면 증거금 납부시한인 12시 이전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정규거래에서 선물시장은 수급적으로 매도압력이 강할 것"이라며 "이와 같은 수급적 불균형이 베이시스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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