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연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 전망을 매출액 3조3513억원, 영업이익 2314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기존 전망 대비 200억원 내외 하향조정한다"며 "전분기 대비 각각 13.2%, 30.7%, 전년동기 대비 10.8%, 19.4% 감소한 것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미달한다"고 설명했다.그는 "3분기 휴가 및 날씨 영향으로 외형성장이 약해지면서 고정비 부담, 보너스 지급, 대보수에 따른 보수비용 등 비용요인이 대두됐고, 9월 제품가 하락이 두드러지면서 롤마진 하락폭이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4분기에는 철광석, 석탄 계약가격이 전분기 대비 13%, 17%하락, t당 원재료가격 2~3만원내외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
아울러 최근 한달간 중국유통가격이 반등세에 있고, 철광석 가격 또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염 연구원은 "이에 4분기 말 혹은 내년 초 국내철강가격 단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내년 9월 고로 3기 가동에 따른 외형성장 고려시 '매수&보유' 전략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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