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정부의 해외 긴급 구호활동과 관련된 요청이 있는 경우 전세기 운항을 비롯해 구호 인력의 좌석 확보, 구호물자 탑재를 위한 화물 공간확보 등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대한항공은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소속으로 파견되는 구호대원을 위해 수하물 허용량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가능한 범위 내에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 7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태국 이재민들에게 생수와 컵라면 등 약 60톤 규모의 구호품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지난해 3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지방 이재민들에게 생수 9만 리터와 담요 2000장을 지원하는 등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나눔 경영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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