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생으로 89세인 이 회장은 1952년 해군기술연구소를 모태로 창업한 세방전지를 인수해 '로케트 배터리'라는 브랜드를 앞세워 국내 1위의 배터리 전문기업이자 세계 6대 메이커로 성장시켰다. 세방그룹은 세방전지를 비롯해 세방산업, 한국해운, 해외항공화물 등 13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올라섰다.
아들인 이상웅 부회장이 대부분의 경영을 맡고 있으나 여전히 그룹 및 회사의 주요 결정권은 이 회장이 직접 챙기고 있다고 한다.올해로 90세를 맞는 류홍우(1922년생)
유성기업유성기업00292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1,790전일대비7등락률-0.39%거래량70,810전일가1,7972026.05.21 15:30 기준관련기사한계상황 몰린 韓상장사…바이오·부품사 등 500개 육박유성기업, 1주당 120원 현금배당 결정유성기업, 영동공장 생산재개close
회장도 오는 15일 정기주총에서 임기 3년의 등기임원에 재선임될 예정이다. 유성기업은 지난해 노조가 파업 및 제품 생산거부로 벌여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등 완성차 업계의 동반 생산 중단 사태를 불러 일으킨 자동차 부품 업체다. 큰 아픔을 겪은 만큼 회사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노령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떠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