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매각에 따른 오버행 이슈 해소, 실적 개선에 따른 펀더멘털 회복이 기대된다. 밸류에이션(Valuation) 매력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수급 부담 등으로 인해 과도하게 하락한 것으로 판단된다.현재 PBR 0.77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금융위기시 동사의 최저 PBR이 0.6배 수준이었고 현재 은행업종 PBR이 0.71배 수준임을 감안하면 대표주로서의 프리미엄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비은행부문의 M&A 추진하여 성공할 경우 주가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개선된 펀더멘털을 감안할 때 과도한 불안감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
삼성화재의 FY11 1분기(4~6월) 순이익은 2,725억원으로 사상 최고 수준의 분기이익을 시현했다. 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과 사업비율의 하락으로 보험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금융자산처분이익의 증가로 투자영업이익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2분기(7~9월)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어서 실적 불안기에 돋보이는 이익 안정성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는 자동차보험의 보수적인 인수와 보험금 지급관리로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국면에서 손해율 상승을 최소할 전망이고 장기보험에서 선제적으로 갱신형 상품의 판매를 늘려왔고 사망담보의 구성비도 늘려왔기 때문에 업계 최저 수준의 위험손해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록 7~8월의 풍수해 피해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었으나 7~8월의 풍수해 피해는 계절효과에 불과하여 타업종의 실적 전망치가 하향되는 국면에서 오히려 하방 경직적인 이익 전망으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