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애널리스트는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서는 당분간 수출주나 경기민감주보다는 내수주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미국경제의 더블딥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하나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경기지표에 일희일비하는 흐름이 좀 더 이어질 수 있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대안을 찾으려는 시장 참여자들의 노력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내수주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국내 경기와 원화 강세, 하반기 중국 소비모멘텀에 대한 기대감 등을 바탕으로 시장 내 선호도가 꾸준히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분간 내수주 중심의 매매전략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말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현지시간 5일), FOMC회의 결과(9일), 발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유럽권 국가들의 대응 등을 통해 투자심리 안정의 계기가 마련되는지 여부를 확인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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