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김정윤 애널리스트는 "3분기 가동 예정인 삼성전자의 16라인 증설 효과 등으로 유진테크의 저압화학기상증착(LPCVD) 및 플라즈마 장비 수주가 지속되고 있다"며 "1분기 삼성전자, 하이닉스로부터의 수주액은 약 308억원이었고 2분기 수주액은 현재까지 약 304억원으로 양호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김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도 삼성전자 16라인 효과와 하이닉스 공정전환용 수주 증가, 해외사 공급 등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13.7%, 12.9% 증가한 348억원, 70억원을 기록하면서 어닝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1478억원, 29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유진테크가 삼성전자, 인텔, TSMC가 주도하는 차세대 450mm 공정 및 장비 표준화에 LPCVD 장비업체로 참여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반도체 시장 전환시 LPCVD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현 주가는 올해 주가수익비율(P/E) 7.5배, 내년 P/E 5.5배로 저평가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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