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혁 연구원은 "A380 도입에 따라 승객당 비용절감 뿐 아니라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와 남미노선 개설에 유리한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A380은 모두 407석 규모로 대규모 승객이 탑승할 수 있고, 연료효율도 기존 여객기보다 20% 개선됐다.또 기내면세점과 바 라운지 등을 설치했으며 좌석간 간격도 최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연구원은 “고객의 충성도가 높은 항공산업의 특성상 로열티가 높은 고객이 늘어나 장기적으로 탑승률(L/F)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남미직항노선 개설에도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장거리 노선 투입이 가능해 향후 브라질에서 열릴 월드컵과 올림픽을 앞두고 아시아~남미노선 개설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약 14% 늘면서 3분기에는 영업이익 3940억원을 달성하는 등 분기사상 최고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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