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스위스, 451억 규모 ELW 유동성 공급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크레디트 스위스(Credit Suisse)는 15일 교보증권을 발행사로 하는 주식워런트(ELW) 15종목에 대해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종목은 기초자산의 주가가 상승할 때 수익을 낼 수 있는 콜 ELW로 SK하이닉스 , 대한항공 , LG , 현대제철 , POSCO홀딩스 , 삼성전자 , 미래에셋증권 , S-Oil , 현대모비스 , 한국전력 , 삼성증권 , 두산에너빌리티 , LG디스플레이 , LG화학 , SK이노베이션 을 각각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일은 9월 말에서 12월 말까지 종목별로 다양하게 설정돼 있다.보다 자세한 정보는 크레디트 스위스에서 운영하는 ELW 핫라인 02)778-032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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