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건설주가 초반 상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하락세가 건설업종을 흔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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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일부 대형주는 굴하지 않고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9일 건설업 지수는 전일대비 0.63포인트(-0.26%) 빠진 241.2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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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2000원(1.74%) 오른 11만7000원으로 마감하며 꿋꿋하게 초반의 상승세를 지켜냈다. 이날 건설주의 약세는 시장 전반의 하락세에 금리인상 우려감이 겹쳐 형성 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GS건설은 해외 수주 모멘텀 부각과 저가 매수세의 유입이 상승흐름을 이끌었다.
박형렬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추가적인 정책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금리의 추후 동향이 건설업종 주가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상반기 대형건설업체의 유동성 확대, 주택공급 확대, 조달비용 감소 등으로 밸류에이션 멀티플(Valuation multiple) 하락요소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에 따라 최근 조정으로 저평가 영역에 진입한 대림산업과 GS건설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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