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국내 식음료업체들이 잇따라 제품가격을 내리고 있다. 불과 보름전 부ㆍ원자재값 폭등으로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며 가격인상에 나섰던 모습과는 사뭇 대조적이다. 정부의 물가인하 '압박'에 업체들이 결국 '백기'를 들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이에 따라 향후 가격인상을 저울질해 온 업체들의 향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오뚜기00731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365,000전일대비500등락률-0.14%거래량4,007전일가365,5002026.04.21 15:30 기준관련기사[오늘의신상]부드럽게 발린다…오뚜기 버터·스프레드 신제품 4종 출시[오늘의신상]이탈리아 전통 제조 파스타…오뚜기 '프레스코 토스카나' 출시"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close
는 양념장 4종과 당면 3종의 가격을 오는 20일부터 5~10% 내리기로 결정했다. 대상도 두부 제품 4종의 가격을 25일부터 평균 6% 인하하기로 했다.
이들 업체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가계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일부 품목의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