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과 보험, 증권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이 1700억원 이상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기존 주도주인 화학, 자동차, 조선주의 하락이 두드러지며 전기전자업종이 모처럼 선전하고 있다.15일 오후 1시5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7.43포인트(0.39%) 떨어진 1905.69에 머물러 있다. 오전 10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오후 들어 약세로 돌아섰다. 장중 1900.25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투신, 보험, 증권, 은행 등 기관투자자가 1810억원 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572억원, 269억원 매수 우위다. 선물 시장에서는 개인만이 '사자'에 나섰지만 프로그램으로는 945억원의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