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과 협력사 간의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은 ▲금융지원 확대 및 하도급 대금 지급조건 개선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을 위한 지원 확대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교육지원 확대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를 위한 협력사업 확대 등 4대 실천내용을 담고 있다.
핫라인을 통해 1·2차 협력사 대표와 강 회장이 직접 대화하는 창구 마련도 약속했다. STX는 “1·2차 협력사 대표단이 언제든 강덕수 STX그룹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상시 협조체제를 갖추기 위해 ‘STX 상생 핫라인(Hot-line)’도 구축키로 했다”고 전했다. 또 STX는 그룹 임직원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인프라도 협력사와 공유한다. 강 회장은 “지금껏 다양한 노력을 통해 상생 분야에서 조선업계의 모범이 돼 왔다고 자부한다”며 “STX는 협력사와 함께 남들이 개척하지 못한 길에 도전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동반자로서 세계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호열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한장섭 한국조선협회 부회장,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부회장도 참석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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