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 뷰티, 색조 힘입어 59% 성장…신제품 출시로 수요 확대


립·쿠션 등 색조 제품 매출 견인
트와이스 채영 모델 발탁·프로모션으로 소비층 공략

신세계인터내셔날 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뷰티가 색조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9% 늘었다고 3일 밝혔다. 고물가 상황에서 비교적 가격 부담이 낮은 뷰티 제품을 통해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립스틱과 쿠션 등 색조 제품군이 성장을 이끌었다.

돌체앤가바나 뷰티, 색조 힘입어 59% 성장…신제품 출시로 수요 확대

이에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색조 제품 확대와 마케팅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그룹 트와이스의 채영을 모델로 발탁해 2040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달에는 립 틴트 '로즈 듀 립 바이트'와 블러쉬 스틱 '체리 글레이즈 바'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립 틴트 '로지 듀 립 바이트'는 자연스러운 발색과 보습감이 특징이다.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베이비핑크와 레드 등 총 6가지 색상이 출시되며 가격은 6ml에 4만8000원대다. '체리 글레이즈 바'는 수분감과 광택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블러쉬 스틱으로, 크림 제형 기반의 밀착력과 사용 편의성을 특징으로 한다.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1g에 6만7000원대다.


5월 한 달간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일부 제품 구매 시 사은품을 제공하고, 온라인 채널에서는 각인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돌체앤가바나 뷰티 관계자는 "색조 제품 중심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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