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순자산은 1조153억원으로 집계됐다. 연초 2400억원 수준에서 약 4배 성장했다.
이 ETF는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유일한 액티브 커버드콜 ETF로, 최근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관련 전략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이 ETF는 지난해 하반기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도 매월 최대 2% 수준의 특별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달 분배율은 2.05%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운용 관계자는 "액티브 운용 성과를 기반으로 예측 가능한 분배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변동성 장세에서는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를 중심으로 한 월배당 전략도 활용할 수 있다. 해당 ETF는 매월 말 분배 구조인데, 매월 15일(월중) 분배형 커버드콜 상품을 보완적으로 활용할 경우 월 2회 배당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매월 15일 분배를 실시하는 TIGER의 대표 커버드콜 상품으로는 ▲TIGER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1호 ▲TIGER 미국테크TOP10타겟커버드콜 ▲TIGER 미국AI빅테크10타겟데일리커버드콜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 등이 있다. 오는 21일 상장 예정인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도 매월 15일 분배를 실시한다.
정의현 미래에셋운용 ETF운용본부장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변동성 장세에서도 능동적인 운용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올해 상반기에는 월 최대 2%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하고, 정기적인 분배를 통해 투자자에게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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