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원유운반선(VLCC) 추가 도입하기로 한 팬오션 의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13분 기준 팬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340원(6.69%) 오른 5420원에 거래됐다.
팬오션은 지난 11일 SK해운의 VLCC 10척을 약 9737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기존 장기화물운송계약까지 승계하는 구조다.
최지운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회계상 금융리스로 분류돼 단기적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로 직결되진 않을 전망"이라면서도 "잔여 계약기간 (2~4년) 종료 이후에는 탱커 시황에 따라 추가 수익 창출 가능성도 존재해 결과적으로 기존 벌크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탱커, LNG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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