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T, 주주환원 기대감에 나흘째 강세…신고가

KT 가 나흘째 강세를 지속하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1일 오전 9시17분 현재 KT는 전일 대비 2100원(3.46%) 오른 6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만29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양호한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일 KT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이 28조2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조4691억원으로 205% 늘었고 순이익은 1조8368억원으로 340.4% 증가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2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리스크는 제한적인데 2026년 예상 주주환원 수익률이 5.9%에 달하고 자사주 매입을 앞둔 점도 매력적"이라며 "자사주는 다음달 10일부터 약 6개월간 2500억원 규모로 매입하며 수급 효과는 일평균 거래대금 대비 8%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특징주]KT, 주주환원 기대감에 나흘째 강세…신고가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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