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는 자체브랜드(PB) '튼튼스쿨'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튼튼스쿨은 CJ프레시웨이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유통하는 학교 급식 특화 브랜드다.
CJ프레시웨이 학교 급식 특화 브랜드 '튼튼스쿨'에서 선보인 'ㅋㅋㅋ돈까스'[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튼튼스쿨 브랜드를 통해 운영하는 상품은 모두 60종이다.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치킨, 스테이크, 훈제오리, 생선튀김 등 메인 메뉴용 상품과 두부, 주스, 견과류 등 활용도가 높은 구색 상품까지 다양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글 자음 모양의 'ㅋㅋㅋ돈까스'와 곰 인형을 닮은 '꿀 먹은 곰돌이 함박스테이크', 지형을 형상화한 '한반도 돈까스' 등이 있다. 독특한 모양으로 식판에 재미 요소를 더하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세 가지 상품은 지난해 9월 출시된 이후 12월까지 약 150만명에게 공급됐다. 일부 상품은 한글날 등 국경일 기념 메뉴로도 활용됐다.
치킨류를 순살치킨, 팝콘치킨, 가라아게 등 식감과 모양에 차이를 두고 여러 가지 상품으로 출시한 메뉴도 있었다. 튼튼스쿨의 치킨류 상품은 지난해 100t가량 판매됐다.
CJ프레시웨이는 다음 달 새 학기를 겨냥해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육즙가득 함박카츠와 치즈듬뿍 샌드카츠 등 메인 메뉴용 상품부터 후식용 베이커리류, 과일주스까지 다양하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1차 고객인 영양사 선생님과 최종 소비자인 학생들이 모두 선호할만한 차별화 상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청소년 식문화 트렌드 콘텐츠를 통해 고객 소통을 확대하고 즐거운 학교 급식 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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