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 뜬다"…하나투어, 일본 소도시 여행 상품 출시

여러 차례 가는 N차 여행객 겨냥
아오모리·시즈오카·가고시마·다카마츠 등

다카마츠 리츠린공원[사진제공=하나투어]

다카마츠 리츠린공원[사진제공=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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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는 일본을 2회 이상 여러 차례(N차) 방문하는 여행객을 위해 2~3월 출발하는 '일본 소도시 여행'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개별 여행객이 찾아가기 어려운 일본 지방 소도시를 전세기로 갈 수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아오모리, 아사히카와, 시즈오카, 가고시마, 다카마츠 등 지방 소도시를 여행한다.

아오모리 4일 패키지는 하나투어 단독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2월23일 1회 출발한다. 항공권 좌석은 총 137석이다. 훗카이도도 하나투어 단독 티웨이 전세기로 여행할 수 있다. 2월16일 출발을 시작으로 19일과 22일, 25일 등 총 4회(각 188석) 운행한다.


시즈오카는 2월25일 1회(총 180석) 출발하는 하나투어 단독 제주항공 전세기로 간다. 단독 전세기 외에도 3월 한정 연합 전세기를 이용하는 가고시마와 정기편을 운영하는 다카마츠 상품도 있다.


상품별 여행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닷컴 홈페이지와 모바일 하나투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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