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센시아',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기 캠페인 진행

동국제약 '센시아와 함께하는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기 캠페인' (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 '센시아와 함께하는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기 캠페인' (사진제공=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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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동국제약 은 1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센시아와 함께하는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인 2명 중 1명이 경험하고 있는 정맥순환장애를 방치하면 하지정맥류로 발전하기 쉬운 만큼 증상 초기부터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지정맥류는 외관상 문제뿐 아니라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행사에서는 정맥순환장애와 하지정맥류의 관련성을 보여주기 위해 대형 돋보기 모형의 제작물을 활용했다. 돋보기로 다리를 확대했을 때 하지정맥류의 특징인 다리 혈관이 확장돼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것을 표현해 질환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하지정맥류 진료인원은 2016년 16만여명에서 지난해 21만여명으로 약 31% 증가했다. 특히 진료인원의 83.1%가 40대 이상인 등 중장년층의 경우 하지정맥류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정맥순환장애 관리가 필요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정맥순환장애는 정맥 혈관의 결합조직이 늘어나거나 확장돼 판막의 기능 이상이 생기고 이로 인해 혈액 및 체액이 다리에 정체돼 나타난다”며 “걷기나 수영 같은 운동으로 종아리 근육을 강화시키고 약해진 정맥 혈관벽에 직접 작용하는 식물성분의 ‘센시아’와 같은 입증된 의약품으로 적극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이 주 성분으로 콜라겐 합성 촉진을 통한 정맥의 탄력 향상,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및 항산화 작용 등을 통해 발·종아리·다리가 붓고 저리고 아픈 정맥순환장애를 효과적으로 개선해 준다. 유럽에서 개발돼 국내에 도입된 약물로 임상연구와 유럽에서의 사용경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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