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한솔케미칼, 중장기 투자로 편안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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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일 한솔케미칼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솔케미칼 의 3분기 매출액은 2050억원(+9.5% QoQ, +24.5% YoY), 영업이익은 615억원(+14.2% QoQ, +19.9%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601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1)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용 과산화수소 판매 증가, 2)QD OLED 소재 판매 시작, 3) 2차전지지용 음극재 바인더와 자회사 테이팩스 판매가 실적을 주도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4분기 매출액은 2250억원(+ 9.7% QoQ, +41.3% YoY), 영업이익은 585억원(-4.9% QoQ, +118.2% YoY)으로 전년대비 큰 폭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통상적으로 4분기에 상여금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큰 폭의 실적 개선이라고 추정해 볼 수 있다.


최근 한솔케미칼 은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사업에 85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하반기 삼성SDI는 본격적으로 실리콘 음극재를 탑재한 자동차용 배터리를 양산할 예정이며, 글로벌 2차전지 업체도 동참할 전망이다. 한솔케미칼 은 2차전지 테이프, 음극재 바인더에 이어 실리콘 음극재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본격적인 2차전지 소재업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2021년 예상 영업이익 2260억원(+48.8% YoY), 2)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사업 투자 공식화를 고려해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한다"면서 "중장기 투자자 입장에서는 편안한 종목이라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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