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가 커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하락전환했다.
29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8포인트(0.32%) 오른 3,078.73에 시작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29일 오전 10시 2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대비 0.75%(22.96포인트) 내린 3046.09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장 초반 개인들의 순매수세에 1%대 오름세를 보였던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커지면서 하락전환했다.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시장에서 각각 3204억원, 1968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개인은 5221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SK하이닉스(2.03%), LG화학(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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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 상승했다. 반대로 삼성전자(-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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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삼성SDI(-1.89%) 등도 하락했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는 0.77%(7.40포인트) 하락한 953.83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장 초반 1% 상승한 970선까지 올랐지만 이내 하락전환했다.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0억원, 431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075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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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는 상승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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