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디톡스, 호주 박신社 코로나19 백신 임상 1상 성공에 강세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메디톡스 주가가 상승세다. 호주 기업과 공동으로 진행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에서 진전이 있다는 소식이 강세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전 10시36분기준 메디톡스 주가는 전날보다 9.9% 오른 18만1000원을 기록했다. 호주 백신 개발 기업 '박신'과 공동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 1상을 진행해 성공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타임즈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메디톡스와 박신은 호주 로열 애들레이드 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인 '코박스19'의 임상 1상을 건강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안전성과 내약성 모두 확인했다. 이에 따라 임상 2상을 이른 시일 내에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박신은 임상 전 동물실험을 통해 코박스19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도 확인한 바 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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