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44억 CB 소각해 재무 개선

[아시아경제 임정수 기자] 공작기계와 산업용 로봇 등을 만드는 코스닥 기업 스맥 이 44억원어치의 전환사채(CB)를 만기 전 소각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맥 은 최근 자사주를 매입하고 CB를 소각하는 등 유통주식 축소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일 7억원 규모의 CB를 소각해 두 차례에 걸쳐 총 51억원 규모의 CB를 소각했다.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대량 대기매물(오버행) 이슈를 해소해 주가 하락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다.

스맥 관계자는 "두 번의 CB 소각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향상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했다"며 "실적 향상을 위해서도 다양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어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스맥 은 최근 위치정보시스템(GPS) 모바일 포렌식 기반의 GPS 트래킹 시스템을 보강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GPS 트래킹 시스템을 활용하면 머무른 시간 또는 방문 횟수 등을 과거 7일간 기준으로 최대 3분 만에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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