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KTB투자증권 경영진, 자사주 16만주 매입

최석종 사장 3만5000주 매입…최대주주 보유비율 20.31%로 늘어나

[공시+] KTB투자증권 경영진, 자사주 16만주 매입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최석종 다올투자증권 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이 자사주를 장내매수했다.


최석종 사장은 자사주 3만5000주를 매수해 총 7만5000주로 지분율 0.11%가 됐다. 김형남 상근감사위원은 7만주를 매수했다. 황준호 KTB금융그룹 대표와 김태우 KTB자산운용 대표도 각 1만주씩 매수했다. 안태우 KTB투자증권 경영혁신실장(전무)와 김정수 전무도 각 3만주, 5000주를 사들였다.

이로써 이병철 부회장을 비롯한 최대주주 주식 보유비율은 지난해 20.10%에서 20.31%로 늘어났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 6일 결정된 사안이다. KTB투자증권은 당시 이사회를 통해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보통주 배당을 결의한 바 있다.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에 동참하면서 주주친화 경영도 힘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경영진이 자발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동참하며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전 세계적 위기를 극복하고 주주가치 제고 등 주주친화 경영을 펼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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