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한성크린텍 가 급등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공급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마스크 생산공장을 구축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브레인콘텐츠는 18일 오후 1시58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2.20%(109원) 오른 600원을 기록했다.
브레인콘텐츠는 경기도 평택시에 보유중인 연면적 3900평 규모의 공장을 마스크 생산공장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평택 공장은 2028평 규모의 클린룸을 갖추고 있어 마스크 공장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평택공장에 '자동 3D 마스크 머신' 10여대를 우선 도입해 1일 최대 60만장, 월 최대 1500만장 이상의 마스크를 5월 말께 본격 생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택 공장 전부를 활용하면 1일 최대 300만장 이상의 마스크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클린룸 공간에 약 1억장 이상의 마스크를 비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진원 브레인콘텐츠 대표는 "국내 마스크 공급부족이 안정될 때까지 생산한 마스크의 90%는 공적물량으로 유통할 계획"이며 "이후로 미국, 유럽, 중국 등으로 수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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