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코오롱인더, SKC코오롱PI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글렌우드PE 선정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SKC 코오롱인더 스트리는 공동 보유 중인 SKC코오롱PI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글렌우드PE를 선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각각 해당 지분을 27.03%씩 총 54.07%를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는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기존 조회공시 답변에 명시한 시점(2020년 2월10일)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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