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뚫은 아기상어…관련주도 '뚜루루뚜루'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핑크퐁 동요 '상어가족'이 미국 빌보드 차트 30위권에 진입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높은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삼성출판사 는 9일 전거래일 대비 3400원(29.82%) 오른 1만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토박스코리아 도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오로라 도 20% 넘게 급등했다.이들은 상어가족 관련주로 꼽힌다. 삼성출판사는 아기상어를 만든 콘텐츠 업체 스마트스터디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다. 또 토박스코리아와 오로라는 스마트스터디와 전략적 제휴를 맺기도 했다.

특히 이들 업체의 급등은 동요 '아기상어'의 빌보드 차트 진입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빌보드 핫100 차트에는 '아기상어'가 32위에 진입했다. 빌보드 핫100에는 방탄소년단(BTS), 싸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상어가족은 스마트스터디가 영미권 구전동요를 각색해 2015년 출시한 노래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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