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누진세 완화 가능성에 '약세'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한국전력 이 잇따른 악재에 약세다.

6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2.51%(800원) 내린 3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달 들어 전 거래일까지 4% 넘게 하락했다.

지난달 25일 도시바가 한국전력의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지분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해지하겠다고 통보한 데 이어 최근 전기요금 누진세 완화 가능성이 거론되는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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