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락출발했으나 장 초반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한 달 만에 800선 복귀도 눈앞에 두고 있다.
28일 코스닥은 전일 대비 0.19포인트(0.02%) 내린 791.76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오전 9시2분께 상승반전에 성공한 코스닥은 오전 9시23분 현재 전일 대비 4.66포인트(0.59%) 오른 796.61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이 장중 800선을 넘은 것은 지난달 27일이 마지막이다.이 시간 현재 개인이 80억원, 기관이 6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13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의 상승세는 전날 정부가 내비친 연기금 코스닥 투자비중 확대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018년부터 본격적인 코스닥 비중 확대가 진행될 경우 파급 효과는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코스닥이 종가 기준 800을 넘어설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코스닥은 지난달 24일과 27일 장중 800선 고지를 밟았지만 종가 기준으로 800선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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