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올바이오파마 上·대웅제약 급등…5400억 기술 수출 효과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한올바이오파마 가 5400억원 규모의 기술 수출에 힘입어 상한가다. 모회사인 대웅제약 도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27분 현재 한올바이오파마는 가격제한폭인 30.00% 오른 2만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6.95% 오른 16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스위스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에 자가면역질한 치료 항체신약 후보 HL161 기술을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전날 공시했다. 정액기술료는 5억250만달러(약 5457억원)다.

이 중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이 3000만달러이며 계약 체결 후 10일 이내에 일시 수령한다. 연구비는 2000만달러로 5년에 걸쳐 분할 수령한다. 각 임상 단계 및 허가, 적응증 추가, 목표매출액 달성시 받게 되는 조건부 마일스톤이 4억5250만달러다. 경상기술료(Royalty)는 별도라고 한다.

기술 이전 사업권 범위는 북미와 중남미, EU국가, 영국, 스위스,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의 독점적 권리를 갖고 임상개발, 생산, 품목허가 및 판매를 하는 것이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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