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웹젠, 신규 게임 흥행 성공 기대…목표가↑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8일 웹젠 에 대해 '대천사지검 H5'에 이어 뮤 IP(지식재산권) 기반으로 출시된 '기적:최강자'가 흥행에 성공했다며 목표주가를 4만2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문종 연구원은 "최강자 흥행을 반영해 뮤 IP 기반 신규 게임들의 일평균 매출액은 30억원에서 40억원으로 올린다"며 "이에 따라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도 25.8%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대 기대작인 '각성' 출시 이후에는 추정치를 추가 상향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현재 H5와 최강자에서 나오는 일평균 추정이 30억원 내외임을 감안하면 최대 기대작 '각성' 출시일 확정 후에는 추가적인 추정치 상향이 가능하다"며 "각성 흥행 정도에 따라 기업가치는 큰 폭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기적:최강자'는 iOS 기준 매출 순위 3위 기록했고 '기적:각성' 사전예약자는 890만명을 돌파했다.

이 연구원은 "'대천사지검 H5'에 이어 뮤 IP 기반으로 출시된 '기적:최강자'가 중국 내 흥행에 성공했다"며 "사전예약자 약 100만명 수준으로 기대감이 크지 않았으나 지난 17일 기준으로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하며 IP 파워를 확인했고 '기적:각성'의 사전예약자 수는 890만명을 돌파해 목표치 500만명을 크게 웃돌았다"고 설명했다.4분기 매출액은 전기 대비 11.3% 늘어난 399억원, 영업이익은 65.2% 증가한 124억원으로 추정됐다.

이 연구원은 "대천사지검 H5, 기적:최강자의 흥행 영향"이라면서 "대천사지검 H5는 일평균 10억원 내외, 기적:최강자는 일평균 20~30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뮤 IP기반 신규 게임의 연이은 흥행과 기적:각성의 출시임박에 전작 전민기적의 순위가 오른 점도 긍정적"이라며 "매출 순위 60위권까지 떨어졌던 전민기적은 최근 20위권까지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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