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문 KTB證 회장, 93만7825주 장내 매수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다올투자증권 은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이 93만7825주를 장내 매수, 지분율을 21.96%에서 23.51%로 확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권 회장의 지분 확대는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경영권 분쟁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대 주주인 이병철 부회장이 회사 지분을 지속적으로 늘리면서 경영권 확보를 위한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둘 사이의 '갈등설'이 지난해부터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 이 부회장의 지분율은 16.39%로, 권 회장의 이번 장내 매수 전 지분율 21.96%와 차이가 약 5%포인트에 불과했다. 다만 이 부회장 측은 '책임경영의 일환'이라고 선을 그어 왔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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