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덕에 반등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 활약으로 코스피가 하루만에 반등했다.

8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2.02포인트(0.08%) 오른 2464로 마감했다. 전날보다 8.11포인트(0.33%) 오른 2470.09로 출발한 지수는 등락을 거듭했다.외국인과 기관는 각각 581억원, 32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408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가 2% 넘게 상승했다. 하지만 전기전자, 의약품 등을 제외하면 비금속광물, 음식료품, 섬유의복 등 대부분의 업종은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시장은 고전했다는 얘기다.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2.48% 오른 26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3.55% 올랐다. LG화학 (0.38%), KB금융 (0.51%), 신한지주 (0.31%), 삼성바이오로직스 (2.43%) 등도 상승했다. 반면 SK텔레콤 (-2.16%), 삼성생명 (-0.40%), 삼성물산 (-0.75%), 현대모비스 (-0.38%), 네이버(-0.84%), 포스코(-0.60%), 현대차 (-1.86%) 등은 하락했다. 특히 HD한국조선해양 은 내년 조선업 실적 부진 전망에 급락했다. 현대중공업은 전일보다 7.33% 내린 12만6500원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4억181만주이며 거래대금은 5조3229억원이다. 1종목 포함 195종목은 상승했고, 69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2종목 하한가 포함 616종목은 하락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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