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만에 반등…삼성電·SK하이닉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코스피가 사흘만에 반등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1%대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11포인트(0.17%) 오른 2466.09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8.11포인트(0.33%) 오른 2470.09로 출발했다.개인이 314억원어치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6억원, 104억원 순매도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술주의 반등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29%(70.57포인트) 상승한 2만4211.48로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0.29%(7.71포인트) 오른 2636.98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4%(36.47포인트) 뛴 6812.84로 거래를 마감했다.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 전기전자 등이 1% 넘게 오르고 있다. 반면 운송장비는 1%대로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대장주' 삼성전자 는 전일보다 1.06% 오른 25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는 1.58% 오르고 있다. LG화학 (0.63%), KB금융 (0.51%), SK텔레콤 (0.72%), 삼성바이오로직스 (2.13%) 등도 상승세다. 반면 현대차 (-2.17%), 신한지주 (-0.10%), 삼성생명 (-0.80%), 삼성물산 (-0.38%), 현대모비스 (-1.71%), 포스코(-0.75%) 등은 하락세다. 이날 BGF리테일 은 사업회사인 BGF리테일과 지주회사인 BGF로 분할 재상장했다. BGF리테일이 분할 재상장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BGF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8일 오전 9시25분 현재 BGF리테일(282330)은 시초가 대비 29.77%(4만4500원) 오른 1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BGF(027410)는 시초가 대비 29.94%(1만2200원) 내린 2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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