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송원산업, 판가 상승 가능성" '52주 신고가'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폴리머 안정제 기업 송원산업 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업계에서 폴리머 안정제 공급이 부족해 이 회사가 판가를 올리기로 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5일 오전 10시38분 현재 송원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850원(3.23%) 오른 2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83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 목표주가를 2만7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올렸다. 그는 "최근 발표된 폴리머 안정제 판가 인상 결정을 반영해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전년보다 103% 증가)를 7% 늘렸다"며 "미국의 에탄분해설비(ECC)와 중국의 나프타분해설비(NCC) 신증설이 각각 2020년과 2025년까지 계속되면서 폴리머 안정제의 구조적 상승세는 수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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