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테스, 목표 시가총액 1조원 눈앞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은 24일 테스 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6개월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5만원이면 시가총액은 9839억원으로 1조원을 바라보는 규모다.김경민 연구원은 "메모리 시설투자 확대로 테스의 실적 증가는 이어질 전망"이라며 "양대 고객사가 연간 20% 이상의 출하 증가를 달성하려면 2018년 시설투자를 늘려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018년 삼성전자의 DRAM, NAND 출하 증가를 각각 20%, 35%, SK하이닉스의 DRAM, NAND 출하 증가를 각각 20%, 23%로 예상하고 있다"며 "2018년 양대 고객사의 메모리 반도체 시설투자는 29조원으로 올해 26조원 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테스는 배당 증가 기대감도 받고 있다. 김 연구원은 "배당 증가를 전망하는 이유는 2017년 평균주가가 2016년 평균주가 대비 50% 이상 상승했기 때문"이라며 "2017년 배당은 전년 대비 59% 늘 것으로 보고 있고, 주당배당금(DPS) 350원, 배당성향 13%, 배당수익률 0.8%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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