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카스피안 선라이즈는 A5 유정은 클리닝 목적으로 4시간 정도 열었고 11mm 초크를 사용해 일당 약 3,500배럴이 흘러나왔다고 지난 달 공시한 바 있다. 이번에 진행할 90일 플로우 테스트는 생산 돌입 전에 매장 원유의 특성, 매장 정보, 적정 생산량 등을 확인 및 수집하는데 있으며 테스트 시 생산된 원유는 카자흐스탄 내수 가격으로 판매된다.카스피안 선라이즈는 이달 말에 시작할 플로우 테스트 시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A5유정 내 있는 시추액을 제거하고 적정 압력을 유지시키고 있다.
최근 시추 완료 한 146유정 소식도 함께 전했다. 현재 3,000배럴 이상 생산되고 있는 BNG광구 내 MJF 지역에 위치한 146유정은 케이싱 작업까지 마무리된 상태다. 플로우 테스트를 위한 3개 구간이 확인되었으며 일당 600배럴이 생산되는 143유정과 비슷한 양상이 보이고 있어 예상치 만큼 생산된다면 BNG광구 MJF 구조에서만 상당한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이에 클라이브 카스피안 선라이즈 의장은 MJF구조지역에 6번째 상업생산 유정이 될 것이라 언급했다.또 클라이브 의장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 BNG광구에 대한 자신감을 영국 언론에 알리고 있다. 아이르샤글 지역에 위치한 801유정, A6유정도 크리스마스 이전에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일단 계획하고 있어 순차적으로 잠재성이 큰 유정도 정상화가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내년 7월 BNG광구 상업생산으로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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