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달러국채는 달러자산 편입의 목적과 수익성, 안정성을 두루 겸비한 상품으로 인기를 끌며 단일 종목으로 국내에서 올 상반기 700억원 가량 판매됐다. 이번 신규 발행된 (신)사우디아라비아 달러국채는 10년 5개월물(만기 2028년3월)로 기존 사우디아라비아 달러국채(만기 2026년10월)와 유사한 만기이나 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
환율변동이 없을 경우 만기까지 보유 시 3.4% 수준의 연평균 세전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환차익이 발생할 경우 환차익은 과세되지 않는다.
최훈근 유안타증권 채권상품팀장은 “자산가들 사이에서 최근 통화 측면의 자산배분에 대한 관심과 함께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도 점차 늘고 있어 이들의 달러채권 편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사우디아라비아 달러국채는 이러한 달러자산 분산투자에 대한 니즈가 있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우량 채권상품”이라고 말했다. 최소매매단위는 1만달러로 시중 최소매매단위는 20만달러 보다 대폭 낮췄다. 높은 신용등급의 국채로서 발행 수량 또한 많아 높은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는 원할 때 언제든지 유안타증권을 통해 별도의 수수료 없이 중도환매도 가능하다.
이 채권에 투자하려면 원화 투자자는 원화 입금 후 은행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환전해 투자할 수 있으며, 은행계좌에 달러를 보유한 투자자는 유안타증권으로 달러를 이체해 즉시 투자할 수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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